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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에 송중기가? 8화 드디어 등장
배우 송중기가 눈물의 여왕에 깜짝 등장한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특별출연의 소식은 들려왔지만 어디서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는 한참 숨겨져 있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3월 31일 밤 눈물의 여왕 8회에 출연을 하여 스틸샷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송중기의 특별출연은 태양의 후예에 함께 했던 김지원을 응원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송중기와 김지원은 같은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으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요. 잠시의 등장만으로도 송중기의 넘치는 매력으로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에서 감탄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예상 불가의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거라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이 궁금합니다. 눈물의 여왕 8화는 오늘 3월 31일 저녁 9시 20분 tvN에서 방송 예정입니다.
눈물의 여왕 8회 선공개 지하철 데이트
점점 재미를 더해 가는 눈물의 여왕 7화에선 이혼 합의서를 들킨 백현우와 이에 격분하는 홍해인의 모습을 그렸는데 엔딩에 해인은 현우와의 이혼이 진행되는 것조차도 기억을 못 하며 기억상실인지 시청자들을 한껏 궁금하게 한 상황이라 여러모로 8화가 기대됩니다. 7화 엔딩의 여운을 아직도 떨쳐낼 수가 없는데 8화 선공개 지하철 데이트 영상을 보며 8화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눈물의 여왕 몇 부작? 그리고 후속 방송 작품
16부작인 눈물의 여왕이 이제 딱 절반만큼 방영이 되었습니다. 첫 회 시청률 5.9%로 시작하여 어제 7화 시청률 12.8%까지 오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넷플릭스 연속 2주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넷플릭스 68개국에서 TOP10에 오르며 신한류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고 하니 남은 회차도 더 기대가 됩니다.
눈물의 여왕 후속작으로는 정려원x위하준 주연,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님의 작품 드라마 <졸업>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대치동 학원가의 스타강사와 신입 강사로 나타난 제자가 만들어가는 미드나잇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한 장의 스틸컷만으로도 살랑살랑거리는 느낌이 드는데요 수많은 멜로 드라마를 히트시킨 안판석 감독님의 작품이라니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물의 여왕 후속 작품 <졸업>은 5월 11일 토 저녁 9시 20분에 첫 방송이 확정되었습니다.
